극장소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롯데시네마(대표이사 최병환)가 올여름 승리의 쾌감을 선사할 전쟁 액션 대작 '한산: 용의 출현' 개봉을 기념하여 특별한 굿즈를 선보인다.
이번 선보이는 굿즈는 완구 브랜드 옥스포드와 콜라보레이션 피규어이다. 이순신 장군 2종을 비롯해 조선군, 왜군까지 총 5종으로 디자인되었다. 옥스포드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스테디셀러로 손꼽히는 영웅 시리즈와 '한산: 용의 출현'의 만남은 어린이 관객부터 어른 관객들까지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비롯한 30개 영화관에서 7월 20일부터 판매되며, 판매 가격은 1만원으로 피규어 5종과 함께 팝콘M와 음료M이 결합된 구성된다. 판매 지점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롯데시네마 F&B팀 강동영 팀장은 “올여름 가장 기대되는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옥스포드와 콜라보레이션 완구로 새로 탄생하여 롯데시네마 컬처스퀘어(Culture Square)에서 관객들에게 가슴이 짜릿해지는 즐거움을 드릴 것이다”며 “한산: 용의 출현, 옥스포드와 함께 콜라보한 한정판 상품으로 고객들에게 희소성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영화는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최다 관객작 '명량'(2014)의 김한민 감독이 8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배우 박해일·변요한·안성기·손현주·김성규·옥택연 등이 출연한다. 27일 개봉.
[사진 = 롯데시네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