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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엄태웅(48) 아내인 발레무용가 윤혜진(42)이 일상을 공유했다.
19일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허이 멀리도 나가네 해녀 영판이네", "어허이 잘 어울리네 이질감 아예 없네 소라 좀 잡아보소"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한 영상의 주인공은 윤혜진 딸 엄지온 양이다. 제주도 바다에서 수영하며 놀고 있는데, 스노클링 마스크 등 장비를 착용한 채 열심히 헤엄치는 모습이다. 특히 자유롭게 움직이며 놀라운 수영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윤혜진은 ""물질 살하고 막사에서 새참 잡수는 해녀 영판"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윤혜진은 지난 2013년 엄태웅과 결혼했다. 같은 해 딸 엄지온 양을 품에 안았다. 엄태웅은 영화 '마지막 숙제'로 5년 만의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윤혜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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