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헌트’의 정우성이 조각 미모를 뽐냈다.
그는 19일 인스타그램에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아레나 화보 속 정우성은 그리스 조각상을 연상시키는 완벽한 이목구비와 우월한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은 “너무 잘생겼다” “세상은 불공평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로 제75회 칸영화제 공식 초청을 통해 한국 영화의 위상을 높인 것은 물론 전 세계 영화 팬들에게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한데 이어 이번 개봉 확정을 통해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 올린다.
조직 내 침입한 스파이로 주요한 작전이 실패하자 그 실체를 쫓게 되는 박평호(이정재)와 상부의 지시를 받고 스파이를 추적하기 시작한 김정도(정우성)의 불꽃 튀는 연기대결이 팬들을 설레게하고 있다.
[사진 = 정우성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