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누구랑 골프 쳤나?…아이돌 사촌이랑 갔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윤지(활동명 NS윤지·33)가 골프 일상을 공개했다.

김윤지는 1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특별한 멘트는 따로 덧붙이지 않고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골프장에서 찍은 사진이다. 깔끔한 골프복 차림의 김윤지가 멋들어진 포즈를 취한 모습. 함께 골프를 즐긴 사람은 바로 걸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28)이다. 강지영도 김윤지와의 사진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재하고 "언니랑 첫 라운딩"이라며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전했다. 두 사람의 남다른 우애가 느껴진다. 강지영과 김윤지는 사촌지간이다.

한편 김윤지는 코미디언 이상해(본명 최영근·76), 국악인 김영임(68) 부부의 아들인 최우성 씨와 지난해 9월 결혼했다. 김윤지, 최우성 씨 부부의 일상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대중에 공개된 바 있다.

[사진 = 김윤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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