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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30)이 수제 이유식에 도전했다.
혜림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유식 직접 만들기로 했어요! 생각보다 할만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유식을 만들기 위해 혜림이 준비한 각종 도구들이 담겼다. 커다란 냄비부터 비커, 실리콘 주걱까지 알차다. 아들을 위해 이유식 만들기에 도전하는 혜림의 설렘이 느껴진다.
이어 혜림은 "초기 이유식! 요알못도 할 수 있어요"라며 짧은 영상을 덧붙였다. 조그마한 냄비에 보글보글 끓고 있는 미음이 눈길을 끈다. 정성을 가득 담아 차근차근 도전하는 혜림의 열정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혜림은 지난 2020년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36)과 결혼해 지난 2월 첫아들을 낳았다.
[사진 = 혜림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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