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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장동민(42)이 딸 출생신고 후 주변의 축하를 받았다.
19일 장동민은 SNS에 출생신고서를 찍어 올렸다. 그는 "보물아~♡ 오늘은 아빠가 우리 보물이가 세상에 태어났다고 알리는 출생신고를 하고 왔어요.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사람이라는 뜻을 가진 보물이의 이름은 '지우'야"라고 전했다.
이어 "장지우! 엄마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삼촌 외숙모 큰고모 작은고모 고모부 언니 오빠들 이모들이 다들 너무너무 고민하고 지은 이름이야. 세상에 영원히 기억될 수 있는 우리 보물이가 될 거에요. 사랑해 지우야♡"라고 덧붙였다.
장동민의 '딸바보' 면모가 돋보인다. 주변 지인들의 축하 댓글도 이어졌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6세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했다. 지난달 17일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장동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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