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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이수지(37)가 낮술로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19일 이수지는 SNS를 통해 "낮술의 미학. 맛난 술 추천받습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그는 앞에 놓인 잔을 들고 인증샷을 남겼다.
앞서 이수지는 출산 한 달 만에 술 마시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한 네티즌이 "모유 수유는 이제 안 하시나요?"라고 묻자 "안…나…와요…"라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이를 본 이수지 지인 및 네티즌은 "그렇게 참더니 드디어 터졌네! 아이고야", "육퇴 후 스트레스 날려버리는 거 같네요", "어머 신입이 어머니 벌써 낮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수지는 지난달 7일 아들을 출산했다. 그는 2018년 3세 연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지난해에는 임신을 위해 17kg을 감량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수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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