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주연한 영화 '탑건: 매버릭'이 영진위 통합전산망 20일 일일 박스오피스 기준, 개봉 28일 만에 2022년 외화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이번 주 중, 올해 개봉 외화 최초로 6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어 의미 있는 흥행 질주 중이다.
'탑건: 매버릭'은 개봉 4일째 100만, 8일째 200만, 12일째 300만, 18일째 400만, 23일째 500만, 26일째 550만 관객 돌파 및 팬데믹 이후 최초의 흥행 역주행 신드롬을 이루며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개봉 4주차 박스오피스 정상 탈환을 하는 이변을 낳았다. 무엇보다 '탑친자'라는 세대와 세대를 연결하는 새로운 팬덤 문화 및 N차 관람 현상을 만들어냈으며 극장의 존재를 증명하는 스크린의 체험을 보여주면서 특수 상영관 호황까지 이뤄냈다.
영화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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