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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39)가 남편 이규혁(44)과의 오붓한 데이트를 자랑했다.
손담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스크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크린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고 있는 이규혁의 모습이 담겼다. 손담비는 그런 이규혁의 뒷모습을 찍어 올리며 계정을 태그,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늦은 밤 알콩달콩 스크린 골프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의 신혼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손담비는 스피드스케이팅 감독 이규혁과 지난 5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손담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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