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블리처스 "퍼포먼스, 전작보다 강렬하고 파이팅 넘쳐"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블리처스(BLITZERS)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블리처스(진화, 고유, 주한, 샤, 크리스, 루탄, 우주)는 세 번째 미니 앨범 '윈-도우(WIN-DOW)'를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타이틀곡 '힛 더 베이스(Hit The Bass)'는 힙합 장르의 노래로, 귀에 꽂히는 확실한 훅과 화려한 랩핑, 강렬한 보컬이 포인트다. 특히 멤버 진화, 크리스, 샤, 주한, 우주가 작사에 참여했다.

블리처스는 "6개월 만의 컴백이라 열심히 준비했다"라며 "매 앨범마다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목표다. 지난 앨범보다 강렬하고 '파이팅'있는 퍼포먼스를 준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블리처스의 세 번째 미니 앨범 '윈-도우'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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