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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래퍼 사이먼 도미닉(쌈디)과 배우 김예원이 이별을 극복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20일 오전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이진주 PD를 비롯해 사이먼 도미닉, 이용진, 김예원, 유라가 참석했다.
이날 쌈디는 "이별을 최대한 느끼려고 한다. 이별 노래를 듣거나 이별 영화를 본다. 완전 최대한 이별에 모든 감정을 다 쏟아내 버리고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며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힌다'라는 노래도 잊지 않느냐. 최대한 이별을 다 털어버리고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고 말했다.
이어 김예원은 "이별을 견디는 방법이랄 건 따로 없는 것 같다. 난 뭐를 안 한다.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있지 않느냐. 뭔가를 하게 될 때까지 노력을 하지만 시간이 좀 필요한 것 같다. 어느 정도 순화가 될 때까지는 기다리는 편이다"고 답했다.
매주 금요일 티빙 공개.
[사진 = 티빙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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