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이상화, 칼단발도 우아하게…점점 더 예뻐지네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33)가 근황을 알렸다.

20일 이상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름 태닝 그리고 강북 리아"라며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 등장한 이상화는 턱선 위로 올라오는 단발머리를 찰떡처럼 소화해냈다. 특유의 매혹적인 눈매와 표정 역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상화의 아름다운 자태에 여러 누리꾼은 "예쁘다"라고 반응했다.

한편 이상화는 2019년 가수 겸 방송인 강남(35)과 결혼했으며, 최근 E채널 '노는언니 2'로 시청자를 만났다.

[사진 = 이상화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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