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무색했던 156km' 심준석, 충격의 강판…'11-0 완승' 장충고 8강 진출

시간2022-07-20 18:14:14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목동 박승환 기자] 덕수고가 '에이스' 심준석을 앞세워 청룡기 8강 진출을 노렸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난조로 심준석이 일찌감치 무너지며 16강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덕수고는 20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7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장충고와 16강 맞대결에서 0-11로 콜드게임 패배를 당했다. 장충고는 8강 진출에 성공, 덕수고는 탈락을 맛봤다.

덕수고가 무릎을 꿇게 된 가장 큰 배경에는 심준석의 조기강판이 있었다. 심준석은 이날 최고 156km의 빠른 볼을 뿌렸으나, 2⅔이닝 동안 투구수 49구, 3피안타 3사사구 3실점(3자책)으로 무너졌다.

기선은 장충고가 잡았다. 장충고는 1회 이민준이 유격수 땅볼로 출루하며 물꼬를 튼 후 김준엽의 안타, 김동주가 몸에 맞는 볼을 얻어내며 2사 만루 찬스를 잡았다. 그리고 권현이 심준석을 상대로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뽑아냈고, 이때 두 명의 주자가 홈을 밟아 선취점을 손에 넣어다.

'초고교급' 심준석은 1회 2점을 헌납한 후 2회 안정을 찾았다. 심준석은 선두타자 류현준을 중견수 직선타로 잡아낸 뒤 유비와 엄상현을 상대로 연달아 삼진을 뽑아내며 첫 삼자범퇴를 마크했다. 하지만 3회를 넘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심준석은 3회 정원식에게 또다시 볼넷을 헌납, 폭투로 주자를 스코어링 포지션에 내보냈다. 이번에도 심준석은 아웃카운트 1개를 잡아내지 못해 점수를 내줬다. 심준석은 2사 2루에서 김준엽을 상대로 우월 1타점 2루타를 맞아 3실점째를 기록했다. 덕수고 벤치는 더이상 기다려주지 않았고, 심준석은 마운드를 내려갔다.

장충고는 좋은 흐름을 계속 이어갔다. 장충고는 4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류현준이 중견수 방면에 안타를 치고 출루한 뒤 도루 성공으로 다시 기회를 잡았다. 그리고 이번에는 유비가 좌익수 방면에 1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4점차까지 간격을 벌렸다.

장충고는 6회 류현진의 2루타-유비의 볼넷-엄상현의 내야 안타로 만들어진 2사 만루에서 정준영이 두 점을 보탰다. 그리고 7회말 김동주의 적시타를 시작으로 상대 폭투와 적시타 등으로 무려 5점을 보태며 승기에 쐐기를 박았다.

장충고는 7회말 수비에서 실점 없이 덕수고의 공격을 막아냈고, 콜드게임 승리를 손에 넣으며 8강 진출의 기쁨을 맛봤다.

[덕수고 선발투수 심준석이 20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진행된 '제77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 대회' 장충고와 덕수고의 경기 1회초 2실점 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 = 목동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전현무, 어쩌다 찬밥 신세 됐나…아이브 앞 굴욕 당했다 [개호강]

베스트 추천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추영우, 쌍끌이 흥행 도전장…'대세 굳히기' 나선다 [MD피플]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