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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주한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사를 만났다.
이혜성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아공 최초의 흑인 대통령 넬슨 만델라의 장녀이자, 주한 남아공 대사를 맡고 계신 Dlamini. 외교부 촬영 덕에 만나 뵙게 되어 정말 영광이었습니다"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남아공 대사를 만나 미소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이혜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이혜성은 지난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2019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했다.
[사진 = 이혜성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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