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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아역배우 앨런 김이 넘치는 끼를 발산했다.
2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여름방학 특집으로 영화 '미나리'의 주역 앨런 김이 함께 했다.
앨런 김은 방학을 맞이해 "한국에 할머니 할아버지와 포옹하려고 왔다"며 한국에 온 이유를 밝혔다. 특히 그는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를 좋아하는 노래로 꼽았다.
앨런 김은 즉석에서 '다이너마이트'를 열창했고, 유재석은 "춤도 보여달라"고 했다. 이에 자리에서 잠시 일어난 앨런 김은 수줍어하면서도 즉석 댄스를 선보이며 안방에 훈훈한 미소를 전달했다.
앨런 김의 춤을 본 유재석과 조세호는 "너무 잘 춘다"며 아빠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사진 = tvN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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