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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SBS 김다영(29) 아나운서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전격 합류했다.
김다영 아나운서는 20일 SNS를 통해 "'골 때리는그녀들'에 합류하게 됐어요.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챌린지리그 기대해주세요! FC아나콘다 파이팅!"이라고 밝히며 소감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김다영 아나운서는 양갈래 머리를 하고 FC아나콘다 유니폼을 착용한 모습이다. 등번호는 10번이다.
이날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도 김다영 아나운서의 합류 소식이 공개됐다. 김다영 아나운서는 YTN 앵커 출신 차해리(33)와 함께 새 멤버로 합류했다.
김다영 아나운서는 지난해 SBS에 입사했다. 부산MBC 출신인 김다영 아나운서 SBS 입사 당시 "비교적 늦게 아나운서 준비를 시작해 몸으로 부딪히며 배워왔기에, 지금 제게 주어진 환경과 기회가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 것인지 매일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이 마음 잊지 않고 항상 겸손하게 방송하겠습니다"란 소감이었다.
[사진 = 김다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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