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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우영우' 훔쳐보고 평점까지…서경덕 "中 당국 나서야, 알면서 안 해" [MD이슈]

시간2022-07-21 09:53:49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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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케이블채널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극본 문지원 연출 유인식)의 중국 내 불법 유통에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가 중국 당국 차원의 대응을 주장했다.

서경덕 교수는 21일 자신의 SNS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공식 포스터를 게재하며 "최근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중국에서 또 몰래 훔쳐보는 '불법 유통'이 만연하고 있다"고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도둑 시청'도 어이없는데, 중국 최대 콘텐츠 리뷰 사이트인 '더우반'에서는 자신들끼리 평점을 매기고, 리뷰는 이미 2만 건 이상을 올렸다고 한다"며 "중국 매체인 '시나'도 중국 현지에서 한국 드라마인 '우영우'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고 보도했으며, 한 네티즌이 만든 팬 계정은 3만여 명에 달하는 팔로워를 보유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서경덕 교수는 "자기들끼리 "몰래 훔쳐보면서, 할 건 다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요약할 수 있다"며 비판했다. 그러면서 "사실 중국의 한국 콘텐츠 불법 유통은 예전부터 큰 문제가 됐다. 지난해에도 '오징어 게임', '지옥' 등 넷플릭스가 정식 서비스되지 않는 국가인 중국에서 불법 다운로드가 성행해 많은 논란을 야기했다"며 "특히 최근에는 불법 유통 경로가 너무나 다양해지면서 국내에서는 단속이 어렵다고 한다. 그리하여 국내외 OTT 업체들은 사설 모니터링 업체 등을 활용해 대응하고 있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젠 중국 당국이 나서야 할 때다. 지난 2월 베이징 동계올림픽 당시 올림픽 마스코트인 '빙둔둔'에 관한 지적재산권 보호 및 불법 유통을 막기 위해 중국 당국은 엄격한 단속을 진행해 왔다"며 예시를 들었다.

이어 "이처럼 중국 당국이 모르는 게 아니다. 알면서도 지금까지 안 해왔던 것"이라며 "그러니 이제부터라도 중국 당국은 다른 나라 문화를 먼저 존중할 줄 아는 법을 배우고, 반드시 행동으로 보여줘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20일 방송된 7회 시청률은 전국 11.7% 수도권 13.0% 분당 최고 13.9%(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수목드라마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이하 서경덕 교수 SNS 글 전문

최근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중국에서 또 몰래 훔쳐보는 '불법 유통'이 만연하고 있습니다.

.

특히 '도둑 시청'도 어이없는데, 중국 최대 콘텐츠 리뷰 사이트인 '더우반'에서는 자신들끼리 평점을 매기고, 리뷰는 이미 2만건 이상을 올렸다고 합니다.

.

또한 중국 매체인 '시나'도 중국 현지에서 한국 드라마인 '우영우'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고 보도했으며, 한 네티즌이 만든 팬계정은 3만 여명에 달하는 팔로워를 보유하기도 했습니다.

.

그야말로 자기들끼리 "몰래 훔쳐 보면서, 할 건 다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요약할 수 있습니다.

.

사실 중국의 한국 콘텐츠 불법 유통은 예전부터 큰 문제가 돼 왔습니다. 지난해에도 '오징어 게임', '지옥' 등 넷플릭스가 정식 서비스 되지 않는 국가인 중국에서 불법 다운로드가 성행해 많은 논란을 야기했습니다.

.

특히 최근에는 불법 유통 경로가 너무나 다양해지면서 국내에서는 단속이 어렵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국내외 OTT 업체들은 사설 모니터링 업체 등을 활용해 대응하고 있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젠 중국 당국이 나서야 할 때 입니다. 지난 2월 베이징 동계올림픽 당시 올림픽 마스코트인 '빙둔둔'에 관한 지적재산권 보호 및 불법 유통을 막기 위해 중국 당국은 엄격한 단속을 진행해 왔었습니다.

.

이처럼 중국 당국이 모르는게 아닙니다. 알면서도 지금까지 안해왔던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부터라도 중국 당국은 다른 나라 문화를 먼저 존중할 줄 아는 법을 배우고, 반드시 행동으로 보여줘야만 할 것입니다.

[사진 = ENA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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