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둘맘 맞아? 하유비, 우월 글래머+한줌허리…얼마나 날씬하면 "허리수선각"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하유비(37)가 다이어트로 한층 더 날씬해진 비주얼을 공개했다.

하유비는 21일 인스타그램에 "허리수선각"이라고 짤막하게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찍은 거울 셀카다. 민소매 티셔츠에 체크무늬 스커트 차림의 하유비가 얼굴을 가린 채 사진을 찍은 모습. 하유비의 우월한 몸매가 돋보이는데, 살이 빠져 한층 슬림해진 탓인지 하유비의 멘트처럼 스커트 허리 부분이 남아도는 모습이다. 하유비는 평소에도 운동으로 건강미를 가꾸는 모습을 꾸준히 공개해오고 있다.

하유비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2010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하유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