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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비행기 럭셔리 자리 타고…야노 시호랑 한국 왔네?
2022-07-21 12:05:51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모델 야노 시호(45)와 딸 추사랑(10)이 한국에 왔다.
20일 야노 시호는 SNS를 통해 "VISIT SEOUL"이라며 추사랑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비행기 비즈니스 클래스석에 앉아 셀피를 남겼다. 추사랑은 하늘색 후드 티셔츠, 야노 시호는 보라색 셔츠로 기내 패션을 뽐냈다. 특히 훌쩍 자란 추사랑 모습이 눈길을 끈다. 여전히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반가운 근황을 알린 '추블리'다.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격투기선수 추성훈(46)과 결혼해 2011년 딸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추성훈 가족은 2013년부터 2019년까지 KBS 2TV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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