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올여름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승리의 쾌감을 전할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개봉 5일전 동시기 기준, 2022년 첫 천만 영화 '범죄도시2' 및 2022년 한국 영화 최고 예매량 신기록 및 전작 '명량'의 개봉 2일 전 예매 기록을 돌파했다.
'한산: 용의 출현'은 개봉 5일 전인 22일 오전 9시 30분, 영진위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기준으로 80,0009명을 기록했다. 2022년 최고 흥행작이자 천만 영화 '범죄도시2'의 개봉 5일 전인 5월 13일 오전 9시 30분 실시간 예매량인 79,889장을 뛰어넘었을 뿐 아니라 역대 최다 관객수 동원작인 전작 '명량'(2014)의 개봉 2일전 오전 10시 예매량인 52,676장도 훌쩍 뛰어넘었다. 전작의 흥행 신기록을 이을 '한산: 용의 출현'의 예매 기세가 심상치 않다. '한산: 용의 출현'은 올 여름 폭발적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예매도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영화다. 웅장한 스케일과 승리의 카타르시스를 스크린 속에서 그대로 재현해 호평을 받고 있는 '한산: 용의 출현'은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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