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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32)이 남다른 각선미를 자랑했다.
22일 최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짤막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최수영은 골드 홀터넥 드레스에 벨벳 부츠를 매치해 고혹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한 손에 가려질 듯 자그마한 얼굴 크기와 길쭉길쭉한 팔다리로 완성한 9등신 황금 비율 또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수영은 오는 8월 10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최수영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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