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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폭풍 영입을 진행 중인 토트넘의 선수단 개편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영국 미러는 22일(한국시간) '토트넘에서 7명의 선수가 방출될 가능성이 있는 가운데 비수마의 셔츠 넘버가 변경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지난달 비수마 영입과 함께 4년 계약을 발표했다. 이적료는 2500만파운드(약 393억원)로 알려져 있다. 비수마는 토트넘의 프리시즌 한국투어에 함께했지만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프리시즌 경기에 출전하지는 못했다. 비수마는 토트넘에서 등번호 38번을 배정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미러는 '윙크스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팀을 떠나면 비수마가 윙크스의 등번호 8번을 차지할 것'이라며 '윙크스가 떠나면 비수마의 등번호는 변경도니다. 윙크스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고 에버튼이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윙크스는 지난 2016-17시즌 토트넘에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른 후 프리미어리그 통산 124경기에출전해 2골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윙크스는 지난시즌 토트넘에서 급격하게 출전 기회가 줄어들었다. 토트넘이 지난 1월 미드필더 벤탄쿠르를 영입한 이후 윙크스의 입지는 축소됐고 토트넘에서 전력외 선수로 분류됐다.
토트넘은 2022-23시즌을 앞두고 페리시치, 포스터, 비수마, 히샬리송, 랑글레, 스펜스를 잇달아 영입하며 전포지션에 걸쳐 대대적으로 선수를 보강했다. 반면 기존 선수들이 대거 팀을 떠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미러는 '토트넘의 은돔벨레, 로 셀소, 레길론, 윙크스는 콘테 감독의 계획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 토트넘은 탕강가, 브리안 힐 뿐만 아니라 도허티와 에메르송 중 한명의 이적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토트넘의 수비수 파우 토레스 영입설을 언급하며 '파우 토레스는 유벤투스 이적설이 있지만 데 리트를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시킨 유벤투스는 브리머를 토리노에서 영입해 공백을 메웠다. 유벤투스는 파우 토레스 영입 경쟁에서 물러날 것'이라며 토트넘이 기존 선수단 정리와 함께 추가 영입을 추진할 것으로 예측했다.
[토트넘의 미드필더 윙크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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