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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임창정(49)의 아내 서하얀(31)이 우아한 미모로 일상을 전했다.
서하얀은 22일 인스타그램에 "역광이지만 오늘 오후 🖤 저녁으로 K디저트 깍두기볶음밥까지 야무지게 먹고 소화 시키러 모기기피제랑 에어팟 들고 단지 내 헬스장왔어요 (모기님들 성수기..ㅎㅎ) 머리도 식힐 겸 좋아하는 노래들으며 걷다가 자야겠습니다! 모두들 good bam🖤"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카페에서 찍은 사진이다. 검정색 민소매 의상을 입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목걸이를 착용해 패션에 포인트를 준 서하얀이다. 음료를 한 손에 잡은 채 미소를 머금고 있는데, 서하얀의 러블리한 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네티즌들은 하트 이모티콘 등으로 화답했다. 서하얀은 볶음밥 사진과 함께 헬스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도 추가로 공개했다. 서하얀의 남다른 운동 열정이 느껴진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2017년 승무원 출신의 18세 연하 서하얀과 재혼했다. 최근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임창정, 서하얀 부부의 일상이 대중에 공개됐다.
[사진 = 서하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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