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세영과 유소연이 공동 3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김세영과 유소연은 23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에비앙 레벵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 6527야드)에서 열린 2022 LPGA 투어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650만달러) 2라운드까지 9언더파 133타로 공동 3위다.
김세영은 7번홀, 9번홀, 15~18번홀에서 버디 6개를 잡으며 6언더파 65타를 쳤다. 유소연은 6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11~12번홀, 15~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쳤다.
두 사람은 단독선두 브룩 헨더슨(캐나다, 14언더파 128타)에게 5타 뒤졌다. 그 사이에는 2위 넬리 코다(미국, 11언더파 131타)가 있다. 김효주가 8언더파 134타로 공동 5위, 고진영이 7언더파 135타로 공동 11위로 추격했다.
박민지가 6언더파 136타로 공동 16위, 김아림과 양희영이 4언더파 138타로 공동 22위, 신지은, 최혜진, 전인지, 지은희가 3언더파 139타로 공동 30위, 이정은5가 2언더파 140타로 공동 42위, 최혜진, 강혜지가 1언더파 141타로 공동 54위다.
[김세영(위), 유소연(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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