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파울기계'가 된 120억 타자, 삼성의 기대를 산산조각 내버렸다

시간2022-07-23 16:51:25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고척돔 윤욱재 기자] 삼성은 11연패로 씁쓸하게 전반기를 마감했다. 그래도 후반기에는 희망 요소가 하나 있었다. 바로 '120억 간판' 구자욱(29)의 복귀가 그것이었다.

구자욱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지난달 14일 잠실 LG전을 끝으로 전반기 출전을 마감한 상태였다. 전반기 종료를 앞두고 부상에서 회복한 구자욱은 퓨처스리그 경기 출전을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 올렸고 그 덕분에 올스타전에도 정상 출전이 가능했다.

삼성은 구자욱의 복귀로 새 출발을 다짐했다. 구자욱은 22일 고척 키움전에서 2번타자 우익수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컴백을 알렸다. 그러나 구자욱은 외야 플라이 3개와 내야 땅볼 1개에 그치며 4타수 무안타로 침묵하고 말았다. 삼성은 그렇게 2-3 역전패를 당하고 12연패 수렁에 빠졌다.

물론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는 법. 구자욱은 23일 고척 키움전에서도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첫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 아웃으로 물러난 구자욱은 3회초 1사 1,2루 찬스가 다가왔지만 풀카운트 접전 끝에 우익수 플라이 아웃으로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구자욱은 에릭 요키시를 상대로 2스트라이크에서 볼 3개를 고르며 풀카운트 접전을 펼쳤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

6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구자욱은 요키시와 끈질긴 승부를 했다. 파울 타구만 5개를 양산하며 어떻게든 방망이에 공을 맞히려 애를 썼다. 그러나 결국 10구째 들어온 스트라이크를 바라만 보면서 삼진 아웃으로 물러나고 말았다. 삼성은 구자욱에 이어 호세 피렐라와 오재일도 삼진으로 물러나며 분위기를 살리지 못했다.

구자욱에게 또 한번 기회가 온 것은 8회초 1사 1,2루 찬스에서였다. 최원태와 마주한 구자욱은 7연속 파울 타구를 만들어내면서 안타를 향한 강한 집념을 드러냈으나 11구째 들어온 130km 체인지업에 헛스윙 삼진에 그쳐 고개를 숙여야 했다. 삼성은 끝내 0-6으로 완패를 당하면서 13연패라는 큰 상처를 입었다.

구자욱은 자신이 부상으로 빠져 있는 사이에 팀이 창단 최다인 11연패 수렁에 빠져 있어 어느 때보다 팀에 대한 미안함이 컸다. 후반기 복귀 의지를 불태운 것도 이 때문이다. 그러나 그동안 공백기를 가진 탓인지 구자욱의 방망이는 무거워 보였다. 이틀 동안 8타수 무안타로 침묵한 구자욱. 삼성도 '구자욱 효과'를 기대했지만 구자욱은 끝내 연패 탈출의 해결사가 되지 못하면서 지금도 연패의 늪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는 현실이다.

[삼성 구자욱이 2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6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삼진을 당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 = 고척돔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 썸네일

    '케빈오♥' 공효진, 핑크빛 니트 패션…전시회도 '공블리'스럽게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침대 받으니 출산 임박 실감…시어머니 사랑까지 '듬뿍'

  • 썸네일

    '언슬전' 고윤정, 발리서도 여신 미모…연예인 포스 못 숨겨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 '중국보다 더 형편없다'…월드컵 예선 탈락에도 상대팀 조롱

  • 이민정, 남편 이병헌 바꾼 한마디 "삶이 즐거워야 해" [가오정](종합)

  • 채연, 카메라 뒤 태도 논란…1초 만에 바뀐 포즈

  • '언슬전' 고윤정, 발리서도 여신 미모…연예인 포스 못 숨겨

베스트 추천

  • 이무진, ‘반말 갑질’ 당한 그 무대…오늘(7일) 다시 선다 [MD이슈]

  •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 '케빈오♥' 공효진, 핑크빛 니트 패션…전시회도 '공블리'스럽게

  • 하이브 걸그룹 멤버 또 커밍아웃…"나는 양성애자" 당당히 고백 [MD이슈]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