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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송혜교가 아리따운 자태를 뽐냈다.
그는 23일 인스타그램에 고혹적인 모습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앞서 송혜교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펜디(FENDI) 2022년 가을겨울 쿠튀르 쇼에 참석했다.
그는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파리 시내가 훤희 내려다 보이는 소파에 기대어 앉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반바지에 배를 살짝 노출한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출연을 확정했다. 이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으로, 두 사람은 2016년 드라마 '태양의 후예' 이후 재회를 알리며 화제를 더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 = 송혜교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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