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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제시(33)가 적수 없는 S라인 몸매를 뽐냈다.
23일 제시는 SNS를 통해 사진을 공유했다. 파격적인 노출 패션으로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는데, 공연을 위해 한껏 꾸민 모습이었다.
제시는 남다른 볼륨감으로 섹시미를 강조했다. 구릿빛 피부와 '힙'한 스타일링이 인상적이다. 명품 헤어밴드, 입술 피어싱 등으로 포인트도 줬다. 과감한 포즈로 팔 타투까지 드러내며 자신감을 내비친 제시다.
한편 제시는 최근 피네이션(P NATION)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되며 싸이 품을 떠났다. 지난 4월 디지털 싱글 '줌(ZOOM)'을 발매했으며, 케이블채널 tvN '식스센스3'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한 바 있다.
[사진 = 제시 SNS]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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