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새 앨범 선주문량 110만장 돌파…또다시 자체 최고 기록 경신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첫 '밀리언셀러'를 예고했다.

24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에이티즈의 새 앨범 '더 월드 에피소드 1 : 무브먼트(THE WORLD EP.1 : MOVEMENT)'의 선주문량이 11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미니 7집 '제로 : 피버 파트 3(ZERO : FEVER Part.3)'가 선주문량 81만 장을 돌파한데 이어 또다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을 뿐만 아니라, 에이티즈 최초의 밀리언셀러 앨범을 예고해 더욱 의미가 깊다.

에이티즈의 신보 '더 월드 에피소드 1 : 무브먼트'는 타이틀곡 '게릴라(Guerrilla)'를 포함해 '프로파간다(PROPAGANDA)' '섹터 1(Sector 1)' '사이버펑크(Cyberpunk)' '더 링(The Ring)' 'WDIG(Where Do I Go)' '뉴 월드(New World) 등 총 7곡이 실렸다.

오는 29일 오후 1시 발매.

[사진 = KQ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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