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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이다해가 제주도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25일 인스타그램에 "더울 땐 수영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리조트와 야외 및 수영장 등지에서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화려한 꽃무늬의 비키니와 화이트 핫팬츠를 매치해 섹시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동시에 자아내고 있다.
이에 동료 배우 소유진, 박시연 등은 "예쁘다"를 댓글에서 연발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다해는 동갑내기인 가수 세븐(본명 최동욱)과 지난 2016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 이다해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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