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정시아(40)가 이웃집과 소통하는 일상을 전했다.
25일 정시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앞집 이모 #쭈누"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화이트보드가 걸린 그의 집 현관문 모습이다.
문에 걸린 보드에는 앞집 이웃이 써놓은 메시지가 담겼다. 최근 회장에 선발된 정시아의 아들을 축하하는 내용이다. '주누야 '회장'된 거 축하해~ 넘 자랑스럽다 -앞집 이모가'라는 훈훈한 멘트가 이웃 간의 정을 엿보게 한다.
앞서 정시아는 현관문에 보드를 걸어둔 이유로 "자주 놀지 못하는 앞집 동생과 딸이 하고 싶은 말을 적으라고 뒀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윤식(75)의 아들 백도빈(44)과 결혼했다. 슬하에 2009년생 아들 백준우와 2012년생 딸 백서우까지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정시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