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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권상우(45) 아내 손태영(41)이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25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 담긴 현장은 딸 리호의 미술 활동 시간이다.
손태영은 딸이 그림 그리는 동안 그 모습을 카메라로 촬영했다. 리호는 뒷모습만으로도 '미스코리아 출신' 엄마를 닮은 마네킹 비율을 뽐냈다. 손태영은 지난 2000년 미스코리아 미(美)에 입상한 바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그도 171cm의 놀라운 다리 길이를 자랑했다.
손태영은 최근 자녀들과 미국 뉴욕에 머물다 한국에 귀국했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2009년생 아들 권룩희와 2015년생 딸 권리호를 두고 있다.
[사진 = 손태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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