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본명 김율희·24)가 자녀들과의 일상을 전했다.
25일 밤 율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밤중에 물안경 쓰고 노는 둥쓰둥쓰"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분홍색 잠옷을 맞춰 입은 쌍둥이 모습이 사랑스럽다. 율희는 늦은 밤 거실에서 노는 아이들을 카메라로 담았다. 열심히 뛰어다니는 아이들 표정에서 들뜬 마음이 느껴진다. 넓은 집과 깔끔한 인테리어도 눈길을 끌었다. 율희 가족은 40평대 주택에 거주하고 있다.
율희는 지난 2017년 라붐에서 탈퇴한 뒤 이듬해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29)과 결혼했다. 슬하에 2018년생 첫째 아들 최재율과 2020년생 딸 쌍둥이 최아윤, 최아린을 두고 있다.
[사진 = 율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