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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요리연구가 백종원(55)과 배우 소유진(40)이 아이들과 바베큐 파티 추억을 만들었다.
25일 소유진은 "You can't say no to daddy's bbq!! 휴가 끝~ 다시 일상으로~"라며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여행을 떠난 백종원 가족 모습이 담겼다.
여행지에서도 요리 실력을 뽐낸 백종원이다. 커다란 고기들을 능숙하게 굽던 그는 '불쇼'까지 선보이며 완벽한 요리를 만들었다.
특히 아들, 딸 입에 고기를 직접 넣어주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그는 '아빠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눈빛으로 아이들을 바라봤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하는 단란한 가족 여행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소유진과 백종원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슬하에 2014년생 첫째 아들 백용희, 2015년생 딸 백서현, 2018년생 딸 백세은까지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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