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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40) 남편 제이쓴(본명 연제승·36)이 손님맞이에 대성공했다.
25일 제이쓴은 SNS를 통해 "손님맞이 팬케이크"라며 사진을 올렸다. 그는 방송인 장영란(43)과 신애라(53)를 초대해 음식을 대접했다. 밀푀유나베와 블루베리 바나나 팬케이크 등 다양한 요리가 눈길을 끈다.
맛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장영란은 인스타그램에 "팬케이크 맛집. 집에 오니 또 생각난다"라며 극찬을 남겼고, 홍현희는 "하.. 이트니가 더 구워준다고 할 때 언니들 오케이 해야 했어 ㅋㅋ 이 밤에 또 생각나"라며 더 먹지 못한 것을 후회하기도 했다.
나날이 발전하는 제이쓴의 요리 실력이 인상적이다. 앞서 홍현희는 임신 마지막 달에 접어들며 "제이쓴이 진짜 잘 먹어야 한다고 본격적으로 앞치마를 둘렀다. 우리 엄마보다 요리를 잘하는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홍현희는 오는 8월 5일 아들을 출산할 예정이다. 제이쓴과는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사진 = 제이쓴·장영란·신애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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