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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ENA 채널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팀이 포상으로 황금고래를 받는다.
25일 ENA에 따르면 제작사 스튜디오 지니에서 제작진과 배우들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황금고래를 포상 선물로 선사한다.
앞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팀이 발리로 포상휴가를 떠난다고 알려졌지만, 현재 코로나 19가 재확산되고 있음에 "발리여행은 포상이 아닌, 감독님이 스케줄이 맞는 배우 몇분과 함께 하는 개인 일정이며, 일시와 장소도 확정되지 않았다"고 제작진은 밝혔다.
지난 21일 방송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8회는 13.0%를 기록하며 지상파와 비지상파를 통틀어 현재 방영되는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으로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 = ENA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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