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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양호석, 김주연이 각각 선지현의 눈물과 디모데의 대시에 흔들린다.
26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채널 IHQ 연애 리얼리티 '에덴' 7회에서는 마지막 데이트권을 차지하기 위해 좀비 게임에 임하는 청춘남녀 9인의 모습이 그려진다.
디모데는 김철민을 위해 선지현에게 이승재와의 데이트 소감을 물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후 양호석, 김철민과도 대화의 시간을 가진 선지현은 "말이 많아서 피곤했다" "대화하니까 좋았다" 등 상반된 반응을 보여 그녀의 마음속에 있는 이성이 누구일지 짐작하게 만든다.
다음날 아침 A(양호석, 이정현, 선지현, 김나연)와 B(이승재, 김철민, 디모데, 김주연, 이유나)로 팀을 나눈 청춘남녀들은 마지막 데이트권을 차지하기 위해 좀비 게임에 돌입한다. 이 과정에서 양호석, 이정현이 각각 선지현, 김나연을 번쩍 들어 나르는 모습으로 설렘을 유발한다.
결국 좀비 게임에서 승리해 데이트권을 차지한 A팀. 이중 양호석은 전날 '취중진담'에서 의견 차이를 보인 선지현과 데이트에 나선다. 같은 시각 '에덴 하우스'에 남은 김주연은 디모데의 적극적인 대시에 마트 데이트를 즐긴다.
특히 서로에게 강하게 호감을 보였던 양호석, 김주연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각각 "선지현이 눈물을 보이는데 흔들리더라" "디모데가 적극적으로 다가오면 흔들릴 것 같다"라고 속내를 털어놔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는 러브라인을 형성할 예정이다.
한편 '에덴'은 웨이브(wavve)에서도 실시간 방송된다.
[사진 = IHQ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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