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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공동명의로 소유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빌딩을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지난 2019년 약 58억원에 매입한 해당 빌딩을 지난달 88억원에 매각했다. 3년 만에 30억원의 시세차익을 남겼다.
해당 건물은 부부가 공동명의로 소유해 이효리가 69%, 이상순이 31%의 지분을 갖고 있었다.
한편 이효리는 2017년 강남구 삼성동 아파트를 카라 출신 박규리에게 21억원에 팔았고, 2018년에는 JTBC '효리네 민박'에 나왔던 제주도 신혼집을 JTBC에 14억원에 매각한데 이어 이듬해 강남구 논현동 주택을 38억원에 처분한 바 있다.
[사진 = 이상순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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