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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상엽(39)과 방탄소년단 멤버 진(본명 김석진·29)이 우정을 자랑했다.
26일 이상엽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비상선언 #울김남길이형"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진과 함께 찍은 셀피가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지난 25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비상선언'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옆자리에 앉아 팝콘을 나눠 먹은 이들이다. 마스크에도 가려지지 않는 훈훈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이상엽과 진은 골프 라운딩에 함께 하는 등 두터운 친분을 자랑한 바 있다.
영화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와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오는 8월 3일 개봉한다.
이상엽은 최근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이브'에 출연했다.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19일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됐으며, 오는 10월 글로벌 부산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 = 이상엽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사진DB]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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