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예능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홍종현이 캠핑장 사장님으로 신고식을 치렀다.
25일 첫 방송된 ENA, 채널A '배우는 캠핑짱'은 배우 박성웅, 신승환, 홍종현이 직접 게릴라 캠핑장을 운영하며 겪는 험난한 캠핑장 운영기를 그리는 예능 프로그램.
이날 방송에서 홍종현은 장을 보기 위해 마트로 가기 전 유일하게 아이스박스를 챙기거나 캠핑장에 방문하는 손님을 맞이하며 주의사항을 안내했고, 여유가 생길 때마다 관리 사무소 정리와 불판을 관리하는 등의 꼼꼼함을 발휘해 캠핑장의 '홍총무'로 등극했다.
또한 홍종현은 갑자기 들이닥친 손님들에 우왕좌왕하는 사이에도 형들의 일을 돕거나 어린 손님들에게 꼬치를 나눠주고 돌봄 서비스를 자처하며, 어디 하나 빠질 데 없는 막내미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 '배우는 캠핑짱'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