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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석희 기자]최근 김연경(흥국생명)은 은퇴후 자신의 꿈에 대해서 이야기한 적이 있다. ㅍ
김연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식빵언니’를 통해서 “3년전만해도 은퇴후 배구쪽은 생각하지 않았다. 방송쪽이나 다른 분야에서 활동할 작정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그러나 김연경은 “지금은 은퇴하더라도 배구 쪽에 몸담으면서 뭔가 도움이 되는 것을 하고 싶다. 그동안 많은 경험을 했으니깐 배구 유소년들 한테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말했었다.
이미 김연경은 경기도 용인 수지 등지에서 ‘김연경 아카데미’를 통해 배구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중이다.
이제 김연경은 본격적으로 유소년 배구 발전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자신의 고향인 경기도 안산시와 손을 잡고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첫번째 사업으로 김연경은 다음달 7일 자신의 이름을 건‘유소년 배구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안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안산시, 언더아머, 조선파스타가 후원하는‘2022 김연경 안산 유소년 배구 클래스’가 그것이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 안산시 성호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된다.
안산시는 “배구 저변확대와 유소년 배구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기위해 마련했다"고 한다. 대상자는 초등학생들이다.
그냥 배구만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배구에 대한 이해와 재미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몸풀기 명랑운동회를 시작으로 배구 클리닉 친선경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참가 학생들이 재미를 갖고 배구에 입문할수 있도록 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연경 뿐 아니라 친분이 있는 프로 선수들도 함께 참가할 예정이다. 이들은 초등학생 참가자들이 배구에 흥미를 느끼고 나아가 유소년 배구가 활성화 되어 유망 배구 선수들이 발굴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한다는 각오이다.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한 이번행사는 오는 30일까지 네이버 오피스를 통해 신청해야 한다. 참가비도 무료이다. 김연경 팬이나 일반 관람객도 사전 접수를 통해 입장 가능하다. 100명 한정이다.
한편 김연경은 앞으로 고향인 안산시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사진=마이데일리 DB]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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