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임창정(48) 아내 서하얀(30)이 바쁜 워킹맘 일상을 전했다.
26일 오후 서하얀의 SNS에는 "준성이랑 서울 핫플 베이글집 가려다가 대기번호 66번에 깜놀. 별다방 베이글로♥"라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서하얀은 둘째 아들과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다. 유명 빵집 대기 인원에 놀라 장소를 옮긴 것으로 보인다. 프랜차이즈 카페 베이글로 아쉬운 마음을 달랜 장면이 인상적이다.
임창정과 서하얀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2006년생, 2008년생, 2010년생 세 아들을 뒀던 임창정은 현재 서하얀과의 사이에서 낳은 2017년생 넷째와 2019년생 막내까지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바 있다.
서하얀은 항공사 승무원으로 3년, 요가 강사로 2년 일했으며 현재 임창정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돕고 있다.
[사진 = 서하얀 SNS]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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