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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순신? 또 보고 싶은 '한산', '명량' 업그레이드 대작 [마데핫리뷰]

시간2022-07-27 07:57:57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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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또 이순신도, '국뽕 팔이'도 아니다. '한산: 용의 출현'이 '명량'은 물론, K-블록버스터물을 새로 쓰는 재미, 감동, 스케일로 'N차 관람'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한산: 용의 출현'(이하 '한산')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박해일)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

특히 '한산'은 1,761만 명을 동원하며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인 '명량'(2014)의 후속작으로 일찌감치 큰 관심을 얻었다. '명량'에 이어 메가폰을 잡은 김한민 감독은 이번 신작 '한산', 그리고 개봉 예정작 '노량: 죽음의 바다'까지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를 완성시켰다.

베일을 벗은 '한산'은 '흥행 1위' 형보다도 나은 아우였다. 과도한 신파적 요소로 '국뽕'을 자극한다는 지적이 따랐던 전작 '명량'과 달리, '한산'은 절제의 미덕을 갖춘 업그레이드된 작품성을 자랑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 존재 자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숭고한 무게감이 순도 200% 가공되지 않고 표현, 전달되어 감정이입을 이끈다. 군더더기 없이 적절한 강약 조절로 작품의 진정성이 더욱 부각, 클라이맥스 51분에 달하는 해상 전투신에 이르러 객석의 온기 또한 뜨겁게 들끓는다. 절로 차오르는 자긍심에 '한산'만이 가능한 극강의 짜릿한 승리의 쾌감과 전율을 만끽하게 만든다.

특히 해상 전투신은 영화의 또 다른 주인공으로서 높아진 관객들의 눈높이를 충족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한산'을 꼭 극장에서 봐야 하는 이유를 더한다. '명량' 오리지널 제작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성도 있는 초호화 스케일의 블록버스터 볼거리가 스크린에 스펙터클하게 펼쳐진다. 물 한 방울 적시지 않았는데, 시원하게 바닷속을 가르는 기분마저 선사하며 영화적 체험의 끝판왕을 보여준다.

'명량' 최민식에 이어 이순신 장군으로 변신한 박해일은 또 다른 매력을 자랑, '한산'의 차별점을 선명하게 나타내는데 한몫한다.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답게 내공 있는 연기력으로 젊은 이순신 장군의 지혜로운 리더로서의 남다른 면모를 부각, 현재를 관통하는 공감과 울림을 더욱 가슴 깊이 스며들게 한다.

이처럼 웰메이드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알린 '한산: 용의 출현'은 오늘(27일) 개봉했다. 현재 50%의 수치를 넘어선 압도적 예매율 1위를 기록, 사전 예매량만 무려 30만 장을 돌파하며 천만 흥행을 정조준하고 있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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