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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싱어송라이터 크러쉬(본명 신효섭·30)가 사회복무요원 근무 중 근황을 알렸다.
26일 크러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효섭 씨 D-16"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 등장한 크러쉬는 모자를 반대로 착용하고 무표정을 짓는가 하면, 술병 옆에서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띠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댓글로 "축하한다", "보고 싶었다", "드디어 온다"라고 반응했다.
한편 크러쉬는 지난해 8월부터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본명 박수영·26)와 공개 열애 중이며, 오는 8월 11일 소집 해제 예정이다.
[사진 = 크러쉬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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