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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43)이 물오른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장영란은 26일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행복했던 촬영장. 24살 vj로 데뷔해서 45살까지 이렇게 오래 해먹을 수(?) 있는 건 다 여러분 덕분이에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늘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할게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장영란은 밝은색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늘씬한 드레스 라인이 감탄을 유발한다. '인간 비타민'다운 상큼한 표정과 자신감 가득한 포즈 등도 시선을 강탈한다. 앞서 장영란은 7kg 이상 감량하며 다이어트 성공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41)과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고 결혼했다. 슬하에 2013년생 첫째 딸 한지우, 2014년생 둘째 아들 한준우까지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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