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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김태리가 화보를 통해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27일 공개된 김태리의 화보는 그녀만의 순간들이 오롯이 담겨 있다. 개성 넘치는 패션도 김태리와 만나면 그 이상의 것을 만들어 내는 것.
화보 속 김태리는 가히 독보적이다. 모던 속, 한국 전통의 멋과 함께 어울러진 그녀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여기에 더해진 김태리의 매혹적인 아우라와 몽환적인 매력은 유니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깊은 눈빛과 정제된 감정, 자신감 넘치는 포즈는 강인함과 유연함이 공존해 있음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믹스 매치한 스타일링은 화보를 더욱더 완벽하게 만들며, 김태리만의 것을 또 한번 만들어 낸다.
이처럼 감각적인 무드가 담긴 김태리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8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김태리가 출연한 영화 ‘외계+인’ 1부는 100만 관객을 돌파,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 엘르 코리아]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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