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혜, 팔방미인이었네…인테리어 자격증 따고 철거현장까지 직접 방문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최자혜가 새로운 분야에 도전했다.

최자혜는 26일 인스타그램에 "인테리어 관련 자격증을 따고 아직 햇병아리 수준의 저는 못 알아듣는 단어 투성이고 도면도 어디가 어딘지 이제 조금 알아가구 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새로운 일을 도전한다는 건 심장을 바운스바운스하게도 하지만 엄청난 염려와 두려움도 있지요. 그럼에도 자혜는 도전중. 본캐는 연기자이지만 부캐도 열심으로"으로 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철거 현장에 직접 방문한 최자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배우 박탐희 역시 "본캐 부캐 다 멋진 자혜 너무 멋있다. 항상 응원해"라고 댓글을 달았다.

[사진 = 최자혜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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