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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차인표가 코믹한 일상을 공개했다.
차인표는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꼼꼼하게 염색해주는건 고맙지만 꼭 이렇게 하고 40분 동안 있어야하나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인표는 염색을 위해 머리를 하늘로 한껏 세운 모습. 안경을 눈 앞에 갖다대는 코믹한 포즈가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차인표는 지난 1995년 배우 신애라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차인표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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