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두산 베어스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와 2년 연속 동행한다.
두산은 29일 "5일 키움 히어로즈 전부터 홈경기 시 잠실야구장 좌측 외야(419블럭)를 ‘맛있다! 우리우유 홈런존’으로 운영 중이다. 두산 베어스 타자가 해당 구역으로 홈런을 칠 때마다 우리 흰 우유 100개씩을 결식아동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두산은 "해당 이벤트 시작 후 홈런이 늘어나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5일 양석환을 시작으로 6일 허경민, 9일 김재환이 홈런을 기록한 바 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국민 건강과 낙농산업 발전을 위해 국내산 우리 흰 우유 우수성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라고 전했다.
[두산, 우리우유 홈런존 진행. 사진 = 두산 베어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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