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시우가 쾌조의 출발을 했다.
김시우는 2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 7370야드)에서 열린 2021-2022 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총상금 640만달러) 1라운드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18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4번홀, 8~10번홀, 12~13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샘 라이더, 잭 존슨, 존허, 저스틴 로우, 커트 키타야마, 데이비드 립스키, 찰리 호프만, 닉 와트니(이상 미국) 등과 함께 공동 8위다.
공동선두 토니 피나우(미국), 테일러 펜드리스(캐나다, 이상 8언더파 64타)에게 3타 뒤졌다. 강성훈과 김주형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33위, 노승열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79위다.
[김시우.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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