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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종합편성채널 MBN '돌싱글즈2' 이다은이 반려견을 떠나보냈다.
29일 이다은은 SNS를 통해 반려견 누리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고 밝혔다. 누리는 이다은이 학창 시절부터 가족과 함께 키우던 반려견이다.
그는 "누리야 언니가 사랑해"라며 "우리 다음에 꼭 다시 만나. 17년 동안 너무 고마웠어. 벌써 보고 싶어"라고 애틋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오랜 시간 곁에 있었던 가족과의 이별이 네티즌의 가슴을 울린다.
한편 이다은은 지난 1월 종영한 '돌싱글즈2'를 통해 윤남기와 인연을 맺고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4세 딸 리은 양을 키우고 있다.
[사진 = 이다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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